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현 군인 입니다.

저희 아빠,엄마는 빠른나이에 저를 가지시고 

엄마와 아빠가 사이가 않좋으셔서 엄마가 미혼모 시설에서 저를 낳으셨습니다.

그 때 저희 아빠는 감옥에 있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나 아빠가 출소를 하고 엄마와 다시 연락이 닿아서 저를 고아원에서 찾아서 키웠다고합니다.

그러다 어릴적 아빠는 술을 드시면 폭행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것을 못참은 엄마가 저를 나두고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그 후로 저는 친할아버지 곁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이때 아빠는 깡패여서 집에도 잘안들어오는 그런 아빠였습니다.

저는 90%는 친할아버지가 키워주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19살이 될 무렵 아빠는 페이스북 이라는  sns 어플로 저희 엄마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다며 저한테 얼굴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때 까진 저는 엄마에 이름만 알고있었지 얼굴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무척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빠의 술 주정은 여전했습니다 엄마에게 저를 약점으로 협박을하였고 아빠가 엄마한테 한말중에 "나를 안만나면 어진이도 못볼줄 알아라"

이런식에 문자를 보냈다고합니다. 엄마는 저를 오랜만에 봐서 너무좋아 아무리 아빠랑 싸워도 저를 보기위해 아빠를 만났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빠는 엄마한테 양육비 소송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외가에선 변호사를 불러 같이 싸워라 했지만 변호사가 아들도 재판에 세워야 된다는 소리를 듣고 엄마는 변호사를 쓰지않고 그냥 소송에 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19살부터 현제까지 거의 3~4년을 엄마와 함께살고있습니다.

그만큼 엄마한테 받은 선물도 많고 오랜만에 봐서 너무좋으시다고 용돈 같은것도 누구보다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괜찮으니깐 아빠한테 소송돈을 주지말라고했습니다 내가 아빠한테 잘말해보겠다고 그래서 아빠한테 말한결과 아빠가 지켜본다고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 몰래 엄마한테 협박을 하고있었습니다 돈을 않주니 구속 해야겠다는 등 이러한 협박을 했습니다 저는 항상 아빠 한테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저한테는 걱정말라며 그런거 안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몰래 자꾸 협박을 하고 계십겁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시 아빠가 소송을한 양육비 소송 아들이 제가 취소할수없을까요?

아니면 제가 어떻게 하면 소송액수 & 소송 기간을 좀 바꿀수라도 있을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