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소송하면서 마음도 치유된 기분입니다.
8개월동안 소송하면서 혼자 했으면 어쩔번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정때마다 전화해서 같이 전략도 짜주시고 미리 준비도 해주시고 참 든든했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할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들을 데리고 새출발을 하려고 하는데 두려움도 있지만 설렘도 있습니다.
언제 무슨일로 또 연락 드리게 될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꼭 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상담사님?  가사조사부터 조정때까지 어쩌면 하나도 놓치지 않고 피드백을 해주시는지
감탄했습니다.  역시 부부전문 상담사는 다르구나 했어요

지금 주변을 보면 저처럼 이혼한 부부들도 많더라구요  이혼하면서 한번쯤 고민했던 이야기들까지 미리 해주시고
준비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때 종종 상담 받으러 전화 드려도 되지요?
국장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항상 잘되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