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을 시작한다고 마음을 먹고  변호사님들과 국장님 팀장을 만나서 상다을 받은 것이 벌써 10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여기 전기 전화해서 물어 보는데.. 참 마음써주시며 답변 해주셔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소송이야기도 소송이야기지만 마음속에 응어리먼저 다들어주시고  저먼저 돌볼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판결을 받고는 마음은 후련한데.. 그래도 눈물은 흐르더군요  왜일지 모르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는 마음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긴시간  끝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소통해주셔서.. 긴시간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소송을 잘 마무리 지은것 같습니다.

저처럼 힘없고.... 또 사연이 많은 사람들 이야기 잘들어 주시고..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도록 기원할게요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